高句麗 土製腰鼓 全徑 20cm 口徑 15.5cm
고구려 토제 요고
한국의 고대 유물은 고구려 왕도였던 중국 만주 지안(輯安)에서 수습되었다는 고구려 토제 고우상(高句麗土製鼓牛像)과 토제요고(土製 腰鼓)이다,
토제고우상은 ‘내성(內城)’명이 있는 유물로 고구려인들이 소를 매우 신성시했음을 알려주는 특별한 것이다. 이 유물은 궁성내의 완상품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 된다. 토제 요고는 현재 백제 구토인 유성 인근 월평산성과 경기도 이성산성 등 유적에서 목제(木製) 유물이 출토된 적은 있으나 토제로는 조사 된 것이 없다. 요고는 가죽으로 소북을 만들어 목에 걸고 연주 했던 것으로 고대악기이다. 토제고우상의 태토는 연질이며 색깔은 유백색이며 토제 요고는 적색이다. 적색은 고구려시기 와당 등 유물에 많이 나타나는 예로서 이 유물의 시대 추정에 참고가 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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