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11.14(목) 예금보험공사 유재훈 사장(사진 좌측에서 4번째)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IADI 연례컨퍼런스 패널토론에 참석하여 “예금보험기구와 정리제도”에 대해 발표한 뒤 기념촬영을 하였다.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 유재훈 사장**은 11.11(월)부터 15(금)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 IADI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posit Insurers)제23차 연차총회에 참석하여, IADI 신임 이사 선출, 사무국 조직변경 및 지배구조 개편안 등 주요 의결에 참여하였다.
또한, “미래를 대비한 예금보험 핵심준칙 - 예금보험시스템의 기준을 높이다”*를 주제로 이어진 IADI 연례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하여, 한국의 부실금융회사 정리체계와 과거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의 부실금융회사 정리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한편, 예보는 동 기간 중 키르키스스탄, 태국, 일본 예보기구 등과의 면담을 통해 글로벌 예금보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하고, 일본 투자자보호기금JIPF (Japan Investor Protection Fund)의장과도 면담을 하여 투자자 보호 관련 다양한 방면의 교류․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폴란드 예보기구BFG (Bank Guarantee Fund)*와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함으로써, 양국의 금융분야 협력을 강화하였다.
앞으로도 예보는 IADI 집행 이사로서 IADI 내 주요 제도개선 및 연구논의를 주도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