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 국가 순방을 계기로 주요 발주처, 현지진출 공기업 및 시중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기업의 신남방 진출 지원을 위한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9월 2일(월) 태국 방콕에서 국영 석유화학기업 PTT Global Chemical(이하 ‘PTTGC’) 및 민간 시멘트·석유화학기업 Siam Cement Public Company(이하 ‘SC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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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태국 국영석유화학기업 PTTGC의 Supattanapong Punmeechaow 사장이 2일 태국 방콕 현지에서 양해각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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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왼쪽)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2일 태국 방콕 현지에서 민간 시멘트·석유화학기업 SCC의 Roongrote Rangsiyopash 사장과 공동협력 협정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기업이 PTTGC 및 SCC 발주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수주하거나 한국산 기자재를 수출하는 조건으로, 무보는 발주처 두 곳에 대해 각각 최대 10억불까지 중장기 금융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중소중견 기자재 기업들이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들 발주처를 한국으로 초청해 우리 기업들과의 구매상담을 주선해주는 ‘벤더 페어(Vendor Fair)’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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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미얀마 양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가운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미얀마 진출 기업 지원 및 韓-미얀마 경제협력을 위한 ONE TEAM KOREA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오른쪽 네 번째) 협약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9월 4일(수) 미얀마 양곤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및 신한은행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 신남방 국가에 진출하는 우리기업의 경쟁력 제고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확충했다. (LH와 ‘韓-미얀마 경협산단’ 협약) LH는 ‘韓-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성’을 총괄하며, 무보는 LH의 투자금 미회수 위험을 담보할 예정이다.
* 양곤 인근 68만평(225만m2) 규모, 총 사업비 1,3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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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왼쪽)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4일 미얀마 양곤 현지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특별보증’ 협약) 국내기업 물품을 구매하는 신남방국가 소재 수입자의 구매자금 대출에 대해 무보와 신한은행이 공동으로 우대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산업부의 수출활력 제고 대책에 따른 ‘해외 수입자 특별보증’ 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며,
협약에 따라 무보는 ▲한도책정 우대(최대 1.5배), ▲보험료 할인(최대 30%), 신한은행은 ▲금리 및 수수료 우대 혜택을 해외 수입자에 제공한다.
무보 이인호 사장은 “美·中·日에 편중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신남방지역에 대한 수출지원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 정책에 부응하여 우리기업의 신남방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